본문 바로가기

여행

(3)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멜번 그레이트오션로드 갔을때. 멜번의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를 떠났을때다. 이때는 호주에서 브리즈번 근교 이젠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아. 글래드스톤이 었던거 같다. 거기서 헤론아일래드 라는 섬에서 하우스키핑으로 5개월 가량 일을하고. 여행을 떠났을때 였던거 같다. 일자리도 구할겸.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일을 하게 될경우 정식적인 고용이라면, 한교용주 밑에서 6개월 이상 일을 할수가 없다. 호주워킹홀리 데이 갔을때만 해도 엄청나게 세상을 향한 당당한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한국은 그만큼 각박한거 같다. 아니면 호주가 정말 신이내린 땅이 든지 ㅎㅎ 호주의 삶을 돌이켜 보면 정말 여유로 웠던거 같다. 버스를타고 그레이트 오션로드 워낙 넓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풍경을 찍어 뒀던거 같다. 여기가 어디인지는 사실 잘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하면서 바다구경 스노쿨링과 함께 거북이와 니모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쯤일것 같다.. 내가 22살 시절에 무작정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온게 물속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북이 요즘엔 환경오염으로 아픈 거북이가 많다는데... 호주에 피츠로이 아일랜드에 있던 시절에 찍었던 사진들인데 잘나온 사들도 많고, 추억도 정리할겸 블로그를 시작했다. 내가 호주에서 일하던 곳도 거북이가 많은곳이기도 했고, 산호가 아름다운 그레이트리프? 이름도 가물가물하네 이젠... 내가 일하던곳도 거북이를 치료해주던 곳이 있었다. 아픈거북이를 데려다가 치료를 해주고 다시 방생해주는... 호주는 자연과 동물과 더불어 사는세상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기회의 땅이고 신이내린 땅이라고 불리는지 알거 같기도 하다. 영화 니모를 찾아서 처럼 바닷속에서 이렇게 이쁜 니모를 볼수도 있..
24살 무렵.. 배낭 하나와 동남아 일주를 하던때. 동남아 여정의 싱가폴을 시작으로 .. 동남아 여행을 할때 찍었던 사진인데 여기는 싱가폴의 상징물? 싱가폴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곳 ㅎㅎ 저기 뒤에 보이는 건물이 우리나라 쌍용에서 건축기술 자랑하려고 만들었다는 소문이...